서울시가 구로구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지난 8월 5일부터 21일까지 구로4동 소재 구로리공원에서 운영했다.
소통과 배려 화합의 차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구로구민의 어려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여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에 한.중다문화깔금이 총연합회(회장 김영희) 전체 회원들이 합동으로 자원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는 다문화 가정과 구로구민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가 있는데 회원들은 주민들 검사 안내, 주변 정리 등을 맡았다.
또한 한.중다문화깔금이 총연합회 회원들은 거리두기, 마스크쓰기, 손소독하기 등의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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