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2동 소재 ‘작은숲아지트’(원장 이상숙)는 SH서울도시주택공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강 어린이 인성예절캠프를 지난 8월20-21일간 비대면으로 구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송파구 키움센터, 초등돌봄어린이 등 300여명에게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작은숲아지트’ 관계자에 따르면 어린이인성예절캠프는 ‘나래인성서당’ 자체 개발 마인드 레크레이션 우수성을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작은숲아지트는 SH서울도시주택공사에서 도심의 낙후된 시설을 매입하여 청년건축가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한 결과 탄생한 개봉동 주민을 위한 작은 복지공간이다.
올해는 나래인성교육원이 운영자가 되어 주민복지공간 체공, 온라인 부모, 어린이 인성교육 오프라인 영어 클레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작은숲아지트에서는 하반기 독서교실, 부부 및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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