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9월부터 보훈가족 224가구에 가스안전 차단 장치(타이머 콕) 설치를 지원한다.
지난 4월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는 보훈가족의 화재와 가스누출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차단장치(타이머 콕) 설치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9월부터 설치를 시작한다.
가스안전공사에서는 타이머 콕 설치와 함께 가스 누수 점검과 노후된 퓨즈콕 및 호스 교체작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의 복지지원을 위해 함께 협력해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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