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느린학습자 지원 네트워크’는 오는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 2층에서 ‘구로구 느린학습자 지원정책 마련 공론장’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장에는 발표자들만 참석하고 일반 참여자들은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 유튜브 플랫폼으로 실시간 시청이나 ZOOM으로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구로구 느린학습자 지원을 위한 탐색적 연구 발제’와 ‘구로구 내 느린학습자에 대한 제도적 제안 및 실천적 과제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주민, 지역지원기관, 정책유관자, 느린학습자 지원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며, 구로 느린학습자 지원 네트워크에는 당사자 보호자 모임인 부모 커뮤니티 하랑, 구로교육복지센터,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 구로종합사회복지관,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로여성회, 김희서 구의원이 활동 중이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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