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성장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늘도 한 자 한 자 글을 쓰고 한 행 한 행의 시를 모아 쉬운 여섯 번째의 시집 “영혼의 성장”이란 제목으로 저자의 말을 쓴다.
내 몸의 주인은 내 마음이고 내 영혼의 집은 내 육신이 틀림없다.
몸과 마음은 서로 서로 협력하고 유기적 기능을 돕고 응원할 때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고 오감의 능력도 힘 얻어 깊은 산림 속에서도 산삼 캘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육신은 늙어가도 영혼은 아직도 청춘이기에 누구에게도 비교하지 않고 추호의 욕심도 내색하지 않으며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만족해하며 내 환경과 위치 그리고 분수를 지켜가며 만족을 사랑할 줄 아는 시인으로 남고 싶다.
우는 소리 한다고 볼멘소리 한다고 한탄하고 수척해지면 육신도 영혼도 나락 길 자초하는 일이다.
한 발자국 걸을 수 있을 때까지 키보드 백색 눈금 보일 때까지 장족 손끝 쉬지 않고 걷고 두드릴 것이다.
吾唯知足이라 했든가, 욕심 부리면 인품은 작아지고 객기 부리면 몰골의 칼날 솟아나니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며 알찬 찬석으로 여길 때 이웃도 우러러 보지 않을까 싶다.
이 작은 마음 조용한 문학관 골방에서 나 스스로를 만족하고 아픔을 시로 새기며 내 포지션 잃지 않고 분수 지켜 만족을 알고 오늘도 끈질기게 作詩에 몰두한다.
―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인고의 채찍을 달게 받을 때
영혼의 성장
인생의 변곡점
재앙의 엄습
노인의 꿈
혼의 휴식
소신의 힘
우산도 없이
궁금증의 미소
깊은 마음
아카시아 꽃
젊음의 명약
삶의 바다
심호흡
뜰의 잡초
충무공의 혼
협력관계
행복의 치유
열정의 눈물
호사
당신은 등불
제2부 작은 임무에 충실할 때
책임감
천천히 걷자
부풀은 그녀
열매 맺기 위해
생명수 한 잔
눈 맞춤
血汗 맺힌 영혼
신화의 꽃
마음속의 행복
꽃을 심는다
깨우치는 기억
생명력
보람찬 장족 길
山蔘의 기억
유산이 되고 싶다
꿈의 선물
시를 어디서 짓나요
성깔의 맛
걷는 길
마음 소지
제3부 너 혼자의 힘으로 찾아
혼자 걷는 길
체험의 학습
생 두부
기로의 피사체
연금 솥
도도한 물줄기
활성 산소
숲속의 선물
제어기
철부지
詩 꽃 한 송이
활짝 피우고 싶다
스스로 살핌
한계 수명
면역의 힘
유혹의 입김
작심의 꽃
해로의 삶
심신의 교신
부친의 훈시
제4부 공감은 사랑을 연출한다
공간의 힘
자제력은 밑거름
짐을 놓고
설계도
찬석 찾아
이웃과 소통
보람의 강물
길 찾아
쉬운 길은 없다
바닷길
눈물을 거두세요
나를 믿자
치유의 길
감나무
존재감
자연의 흐름
넉넉한 삶
초조
훈민정음은 꽃
덜 늙는 길
제5부 미소와 눈짓만으로도 그릴 수 있다
말은 없어도
높고 먼 산
이겨야 할 길
여행 간 별
보주 한 잔
무너진 논둑
비정의 사랑
호리병 속
혼의 꽃
오상고절의 꽃
나달의 향기
어머니의 밥
自作 茶
푸른 집
뒤꼍의 반추
역사 책
오수의 몽중
견디기 체험
명상의 성찬
가치 있는 자
[2021.10.05 발행. 15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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