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구로구청장이 6일 ‘생활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전 국민 대상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달 8일 충청남도에서 시작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의 지명을 받은 이성 구청장은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이성 구청장은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한 대기전력 최소화와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등의 실천 과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성 구청장은 챌린지 후발주자로 이동진 도봉구청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을 지목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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