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잇기, 예술로 있기’ 주제로 14일부터 16일까지
신도림 선상역사 2‧3층서
‘문화철도 959 아트플랫폼’이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전시회와 오픈 스튜디오를 개최한다.
‘예술로 잇기, 예술로 있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아트플랫폼 입주작가(김민철, 김수연, 남지은, 동네의 멋, 박윤지, 심효선, 송조, 의자, 룻, 조지은, 최영, 함연우, 호재) 13팀의 작품 100여점과 지역기반 봉사와 주민활동을 하는 신도림커뮤니티의 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린 ‘꿈꾸는 구로미술가’ 공모전 입상작품 68점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토카아트’는 관람객들에게 작가의 작업공간을 개방하는 오픈 스튜디오 행사도 마련한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을 원하는 이는 전화 신청(070-7678-0018) 후 정해진 시간에 신도림 선상역사 2‧3층을 방문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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