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2동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석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현업 종사자들을 위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구로2동 새마을금고는 12일 가리봉동 주민센터 앞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샌드위치 157세트를 전했다.
가리봉동을 시작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구로리공원 임시선별진료소, 동 주민센터 등 코로나19 대응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애쓰는 근무 종사자들에게 샌드위치 총 700세트를 전할 예정이다.
구로2동 새마을금고 김석규 이사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성공적인 전환과 주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코로나19 근무자 분들께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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