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관내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 구로구의회 의장이자, 현 MG 신도림새마을금고 최재무 이사장이 지난 11월 10일 ‘2021 대한민국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민대상’은 (사)평화통일 범운동본부(이사장 엄신형 목사) (재)의사 안중근장군본부 이사장(이사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사)안중근의사 문화예술연합회(대회장 이진삼 전 국방부장관)등 3개 단체가 공동 주관한 시상식이다.
이들 단체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예술.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에서 우수하고 확고한 사명감으로 국가 발전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된 자에게 시상을 한다.
최재무 이사장은 백호아카데미(태권도 백호 총본관)이사장을 하면서 사회봉사활동을 시작해 1986년 아시안게임성화봉송주자로 1988년 서울올림픽 태권도시범단을 지도했다.
또한 신도림초등학교 태권도시범단을 창단해 세계 수십여개국에 나가 태권도 세계화에 밑거름 역할을 했으며, 지난 2012년에는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대행으로 과도기의 국기원 주요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수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행정학사로 수원대 일반대학원 지방도시전공 석사과정 휴학중으로 구로구 발전을 의해 구로구의회 1,2,3,4대 의원과 4대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MG신도림새마을금고 최재무 이사장은 2005년 국기원 기술심의회 부의장, 2009년 구로구의정봉사단 단장, 2012년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대행과 2015년 세계태권도한마당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태권도 공인 9단으로 현재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과 구로구의정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16년 국민훈장 석류장 포상을 비롯하여 대통령 표창(1995)내무부장관 포상,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저서로는 ‘아름다운 동행’이 있다.
<김유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