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재향경우회 ‘제58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5시30뷴 구로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경우회원 및 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구로재향경우회(회장 김중태) ‘제58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5시30뷴 구로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경우회원 및 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 준수속 간소하게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정건영 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경우회 유공 회원-자문위원 감사장 수여, 기념사, 축사, 기념 떡 절단, 건배 제의, 단체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중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58돌 경우의 날을 맞아 참석하신 회원과 자문위원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한 후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현역때 국가의 안녕과 치안, 질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고, 지금은 대한민국의 안보의 중심으로서 치안협력과 사회봉사단체로서의 학교보안관, 아동지킴이, 사회공헌활동순찰, 야간보안관 등 여전히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제가 취임한지도 8개월여가 지났다. 앞으로 경우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복지와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승영 구로경우회 고문, 윤호문 고문(전회장) 두진옥 구로경우회 자문위원회 고문(전회장), 박종명 자문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인근 식당에서 경우회원들의 만찬을 겸한 송년회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날 감사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 재향경우회장 감사장
△김세환 경우회 부회장 △박세원 경우회 감사
◇구로경찰서장 감사장
△이호국 경우회 이사 △감준웅 경우회 이사 △신미연 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조준 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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