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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태 시인 시집 '그 겨울의 연가' 출간

등록날짜 [ 2021년12월08일 10시18분 ]

창가에 가을이 곱게 물듭니다. 꽃보다 고운 단풍을 바라보노라면 어느새 맘도 물들어 가을동화를 그립니다. 왠지 모르게 더 성숙하고픈 가을엔 울림을 주는 시를 읽으며 영혼을 살찌우는 것도 지혜로움이겠지요. 지난해 3집을 내고 절필하려 했으나 다행히 건강이 좋아지고 독자님들의 많은 성원이 있기에 다시 소박한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결 고운 시가 되도록 다듬고 다듬어서 마침내 영혼의 결정체를 탄생시켰습니다. 삼고초려의 고뇌가 배인 아름다움이오니 사랑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저자의 말>

 

=독자들의 한마디=

 

늘 감사한 시인님의 시는 어찌 그리 똑 부러지게
맛깔스럽고 울림을 주는지요
그 표현, 그 시향, 그 감성... 여리고도 뜨거운
눈물의 결정체로 승화한 시인 듯 늘 감상해도
감명 깊습니다. 끊임없이 좋은 시 향필하십시오
행운을 빌겠습니다.
                                   ( 유명자 시인 )

고운 시 잘 배독했습니다
참으로 알찬 내용들이 수록되어서 놀랍습니다
어떤 사람 시는 은유법이 이상하고 문장이
매끄럽지도 않은데, 시인님의 시는 물 흐르듯
막힘이 없고 까다롭지 않아서 읽을수록 편안
합니다. 제가 본 시집 중에 최고입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이도영 시인/수필가 )

저런 시를 쓰는 시인님은 그 얼마나 감성이
뭉클하고 가슴이 녹아내릴까요
질곡의 삶을 살아온 제 마음 그냥 동화됩니다
그래서 시인님의 시를 좋아한답니다
시만 몰두하지 마시고 건강도 잘 돌아보소서.
                                ( 최순희 )

시인님의 상상력 솔로몬의 지혜가 방사선처럼
가슴과 영혼으로 짜릿한 전율이 흐릅니다
시를 너무 감동 깊게 잘 쓰셨습니다
명치끝이 아리도록 고운 시향에 취해봅니다
아름다운 시 공간에서 만나는 마음 설렘 또한
그리움으로 이어지는 행복입니다
따뜻한 시인님 눈물겹도록 존경합니다.
                               ( LA에서 songokee )

똑같은 흙으로 옹기장수가 빚으면 옹기로
도공이 빚으면 아름다운 도자기가 되듯
시인님의 정성이 배인 시 밭은 하나같이 명품
시입니다
어쩜 그리도 애틋하고 고운 시로 깊은 심연에
울림을 주시는지요. 그 무슨 사연이 한으로
남으셨는가.. 시마다 가슴 저미는 감동입니다
향기에 빠져서 길을 잃게 합니다.
                              ( 이도윤 시인 )

모두가 잠든 까만 밤에 시인님 시를 읽습니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 가로등만 영혼의 고요를
깨우는 시간, 시인님의 따뜻한 감성 시와 함께
할 수 있음에 이 시린 겨울이 제겐 행복합니다
독자들과 한 곳을 바라보며 모든 마음을 어루
만지는 치유의 힘을 가진 시인님의 시를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 김향희 시인 )
''강물아 흘러 흘러 어디로 가니''
''넓은 세상 보고 싶어 바다로 간다''
강물이 흘러 흘러 바다에 이르듯, 시인님 삶의
애환과 숱한 아픔들을 시심으로 걸러내어
주옥같은 시집을 세상에 남기시니 이에 더한
경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시인님의 형설의 공에 감사의 눈물이 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 LA에서 송옥기 )

만인의 친구! 시인님이 그런 사람입니다
님의 시는 감동과 눈물,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또 인간에 층을 가리지 않고 사랑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 맑은 인성은.. 모두가 기대기를
원하는 마음의 언덕 같은 시인님이십니다
끊임없는 향필을 기원합니다.
                             ( 부산. 백합 )

어제 읽고 오늘 또 봐도, 어제 읽은 느낌, 오늘
본 느낌이 또 다르군요  연으로 맺어진 생멸법은 반드시 흩어지는 회자정리.. 실타래처럼 얽힌 인생사 골수에
사무치는 아픔이 없으면 어찌 저리도 절절한 시가 나올 수 있을까요 윤회의 애끓는 정 사슬처럼 옥죄고 저 설원의
눈이 다 녹아도 오래도록 녹지 않는 그리움으로
시인님의 시 심혼에 새김 하겠습니다.
                              ( 혜원향 )
땅거미도 산기슭에 스며든지 오랜 시간
지나는 바람에게 물어봅니다 시인님 안부를...
시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리워집니다
시인님의 시는 우리의 얼이 들어있고 한이
배여서 내 심연 깊숙이 후비고 들어와 감동케
합니다. 슬프면서도 아련한 고향 같은 시인님
넘 멋져요. 행운을 빌겠습니다.
                            ( kim 데레사 )

오늘처럼 세찬 바람 불고 흐느끼는 갈대가 마음
흔들어도 오직 한곳만 바라보며 비움의 미학을
일깨우는 시를 안고 살아가겠습니다
이젠 시인님의 감동 시에 중독되어버렸습니다
언제나 진솔하고 사랑 가득한 소통에도 감명을
느낍니다. 영원히 시인님 뜨락에 머물겠습니다.
                             ( 강라파엘라 )

<표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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