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로새마을금고(이사장 이경숙)는 지난 12월 22일 오후 2시 구로4동 소재 동구로새마을금고에서 이계명 구로문화원장 (전 동구로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 민숙경 구로4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4동.구로2동 지점을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 등 불우 이웃에 '사랑의 좀도리 쌀 20kg 300포 전달식'을 가졌다.
동구로새마을금고는 이외에도 매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구로2동 등 종교 단체 밥 봉사에도 쌀 200포를 전달하는 등 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는 작은 나눔으로 더 해 가는 큰 기쁨을 조합원들과 함께 누리고자 동구로새마을금고에서 지난 10월1일부터~1월 20일까지 3개월 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설날을 보내라고 새마을금고 회원들과 방문한 고객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이경숙 새마을금고이사장은 "약소한 성품에 오시라고 하여 죄송하다"고 말하고 “새해를 맞이하여 떡국떡이라도 빼서 따뜻하게 보내 시 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참석한 민경숙 동장은 "동구로새마을금고는 구로4동에 대표적인 이웃돕기 사업에 많은 협조를 해주시고 계시다“며 감사를 표했다.
동구로새마을금고는 잘 사는 부자마을, 살기 좋은 복지마을 구현을 위해 운영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복지 투자사업과 복지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밝히는 MG’라는 슬로건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동구로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에 대한 계속지원을 약속했다.
<김유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