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1월 매주 금요일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특강을 펼친다.
먼저 오는 14,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온누리도서관에서 ‘감정과 배고픔의 다이어트 심리학’ 강연이 진행된다.
김소울 작가가 강사로 나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섭식장애, 자존감을 높이는 식사 방법과 건강 관리 등에 대해 강의한다. 김소울 작가의 저서에는 ‘한국형 섭식장애를 말하다’ ‘식욕의 배신’ 등이 있다.
또 28일에는 하늘도서관에서 손정미 소장이 가족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행복한 가족대화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손정미 소장은 더 나은 말 연구소 소장, 휴먼디자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lib.guro.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각 특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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