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2021년 대한민국 노인복지우수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노인복지지원 부분 전국 기초자치단체(자치구)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노인복지우수대상'은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행정학회 등 4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기준은 노인인구 1인당 노인복지 예산, 노인인구 천 명당 요양기관 정원,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자 대비 인정자 비율, 종사자 처우개선 지원, 노인일자리 예산 지원 부분의 실태분석 결과 전국 광역(시·도), 기초(시·군·구) 자치단체 중 총 20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경애 오르신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노인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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