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설 명절을 맞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와 함께 고령 보훈가족 20가구에 위문품을 지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매년 보훈가족을 위해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지부를 통해 보훈관서에 위문품 또한 지원하고 있다.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1월25일 보훈지청에서 위문품(햄, 참치세트) 전달식을 갖고, 전달식 직후 건강관리협회 강남지부 직원들은 보훈가족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이번 위문품을 28일까지 전달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지역사회 다른 기관, 기업체 등과 함께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설 명절 위문품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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