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이 가리봉동에 위치한 성프란치스코장애인종합복지관 내 ‘햇살터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구로구의회(의장 박동웅)에서는 지난 27일~2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해나무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브니엘의 집 등 구로구 관내 15개소 복지시설을 격려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구의회를 대표하여 박동웅 의장이 방문했으며, 박 의장은 시설 내부로는 들어가지 않고 시설 외부에서 최소한의 시설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격려금을 전달하며 박동웅 의장은“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가 계속되어 어느 때보다도 쓸쓸하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구로구의회는 관내에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분들은 없는지 좀 더 세심하게 살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활동을 하고 있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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