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유익한 생활정보 등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구로 人(in) 생활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은 ▲2022년 달라지는 제도 ▲올해 예산 규모 등 구로구 살림살이 ▲연령별‧대상별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 및 시설 ▲문화 행사, 체육 시설 등 여가생활 ▲구로 올레길 지도 ▲각종 민원 신청 안내, 건강 관리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정보가 수록됐다.
주민들에게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가급적 전문용어 대신 사진, 도표 등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총 32쪽으로 구성했다.
구로구는 책자를 구청 민원실과 동주민센터 등 주민들의 방문이 많은 곳에 총 1만부 비치하고, 구청 홈페이지에도 e-book으로 게재했다.
구 관계자는 “이 책자가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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