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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 온수초교 등하굣길 민원 현장 방문

등록날짜 [ 2022년03월30일 12시06분 ]

▲지난 28일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가운데)이 온수초등학교 등하굣길 민원 현장을 방문하여 학부모, 관계 공무원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이 지난 28일, 온수초등학교를 방문, 등하굣길 안전대책 마련에 대한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온수초 학부모, 구청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 나온 온수초교 학부모들은 “학교 후문 앞 도로는 보행로가 한쪽에만 설치되어 있고 반대편에는 없어 차도로 보행하는 사람들이 많다”또한 “학교 후문에서 불과 40여m 떨어진 온수자연도시공원 남쪽 골목길은 항상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어 보행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위험한 상황이다. 주정차 금지 구간으로 지정해 달라”며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한 해답을 찾아 줄 것을 요청했다.

 

박동웅 의장은 현장을 꼼꼼히 점검한 후 “학교 후문 앞 도로는 아이들이 많이 이용할 텐데 언덕길이어서 운전자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 있어 차도로 보행하는 것은 위험하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온수자연도시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어 보행로 설치가 가능한지 녹색도시과 등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달라”고 현장에 참여한 관계 공무원에게 주문했다.

 

이어 박 의장은 ‘온수자연도시공원 남쪽 골목길 주정차 금지구간 지정 민원’에 대해서는“어린이보호구역 지정, 일방통행 지정 후 최소한의 보행 전용공간 확보 등 다각도로 개선안을 검토하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 안전 문제는 항상 최우선시 해야 한다. 오늘 논의된 문제들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구청 관계부서에서는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특별히 당부했다.

 

현장점검을 마치며 박동웅 의장은 “구민들의 힘들고 어려운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 가는 역할도 구의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다”며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구민들이 필요로 한다면 언제든지 현장에 달려가서 구민과 함께 확인하고 소통하면서 답을 찾고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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