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미술협회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신도림역사내에 소재한 서울 생활문화센터 신도림에서 '새봄맞이 아트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60여명의 작가들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구로미술협회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예술의 향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삶의 행복을 찾고 치유가 되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평일과 토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8시, 일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채홍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