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박칠성 의원
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수상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박칠성 의원이 지난 3월 15일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자치구의회의 의정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지방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구로구의회 의장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박동웅 의장은 제8대 후반기 구로구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구의회와 집행부 간, 의원 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직접 현장중심의 활동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피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칠성 의원은 제8대 전반기 구로구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특히 장기간의 코로나19 상황중에도 현장을 스쿠터로 누비며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한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소감을 통해 박동웅 의원은 “구로구민 덕분에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임기 마지막까지 의장으로서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곳곳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으며, 박칠성 의원은 “ 오늘의 수상은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적극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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