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남승우)은 주차사업팀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관내 복지관 및 사회적 지원기관 주차장에 노후된 주차구획선 재도색 재능기부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이번 활동은 전년도 실시했던 재도색 재능기부 추진결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올해는 전년대비 300% 상향해 추진할 예정이다.
주차사업팀은 에댄장애인 복지관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총 5개 기관에 약 50면을 상반기 추진한다. 5개 기관은 에덴장애인 복지관(7면)을 시작으로, 온수어르신 복지관(9면), 궁동종합사회 복지관(18면), 기락온혜명(노인자활시설)(4면), 오류문화센터(10면) 순으로 진행된다.
공단 남승우이사장은 “관내 복지관 및 사회적 기관의 노후된 주차구획선에
우리 공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시키겠다”며 “공단의 자체 재능기부 활동을 발굴해 적극행정을 실현하고 공단을 구민께 더욱 가까이 알리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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