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으로 서울을 바꾼다
서울  °C
로그인 .
2024년04월25일thu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자치행정·의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구로구, 안전취약가구 11월까지 안전점검 실시

845가구 선정 전기·소방·가스 안전 점검 및 시설 정비
등록날짜 [ 2022년05월16일 21시08분 ]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구로구가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안전 점검과 정비를 시행한다.

 

구는 “저소득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 소방, 가스 시설을 점검하고 불량설비를 보수·교체해주는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차상위계층 845가구다. 단, 임대주택 및 위탁 가구 등은 제외된다.

 

안전점검은 전기, 소방, 가스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전기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담당한다. 누전차단기, 콘센트, 전등 등을 점검하고 노후 불량설비를 교체한다.

 

소방점검은 구로소방서와 연계해 화재감지기, 소화기, 경보기를 설치한다. 가스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진행한다. 가스타이머, 가스 배관, 밸브 등을 점검하고 가스 화재 예방을 위한 자동밸브(타이머콕)을 설치한다. 각 분야별로 대상가구에 안전 관련 매뉴얼을 배부하고 생활안전교육도 실시한다.

 

구는 동주민센터, 복지관을 통해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이달 중 선정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안우영 도시안전과장은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도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올려 0 내려 0
채홍길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미니홈페이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부모 소득도 본다…저소득층 입주기회↑ (2022-05-19 13:22:48)
구로구, 민주시민교육 명사 초청 특강 개최 (2022-05-13 21:33:14)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