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6일지청4층 유일한홀에서 효성과 함께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효성은 국가유공자의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갖고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협력하여 2016년부터 생필품세트, AI돌봄로봇, 나들이 지원 등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해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국가보훈처로부터 ‘보훈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전달식은 호국보훈의 달 고령 보훈가족을 위해 햄, 참치세트 200개를 후원하여 마련된 행사로 효성 상무를 비롯하여,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용교순 지청장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꾸준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원받은 물품을 유공자 한 분 한 분께 잘 전달드리겠다”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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