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아트와 문화철도 959에서 주최, 주관한 토카아트 10주년 기념 제휴작가전 ‘Mix&Match’전이 열린다.
구로구는 구로문화재단, 예술가 단체 토카아트와 함께 복합문화공간인 문화철도 959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아트플랫폼에는 일러스트 등 여러 예술가가 입주해 창작활동을 펼치며 토카아트는 매년 제휴작가전 ‘Mix&Match’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토카아트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함께한 입주작가와 제휴작가 44명이 참여했다. 지역과 활동 범위가 다른 작가 간의 소통과 창작 교류를 도모했다.
사진, 입체, 평면회화,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는 8일까지 구로구민회관의 갤러리 구루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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