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으로 서울을 바꾼다
서울  °C
로그인 .
2024년05월18일sat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자치행정·의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시, 수해 쓰레기 신속 처리로 시민불편 최소화

등록날짜 [ 2022년08월11일 10시46분 ]

- 8.11(목)부터 수도권매립지 반입 등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공동 대처
- 청소 장비··인력 및 재난관리기금 등 침수피해 자치구에 긴급 지원

 

서울시는 “지난 8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8월 11일(목)부터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는 등 수해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115년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강남, 서초, 동작, 관악 등에서 침수피해가 속출하였으며, 특히 주택, 상가 등 저지대 건물의 침수로 인해 수해쓰레기가 대량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침수피해가 큰 서초, 동작, 관악, 영등포 등 4개구 발생 수해쓰레기 발생량은 약 8,200톤으로 예상되며, 수해복구시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
 

수해쓰레기는 무더운 날씨에서 장기간 적치시 악취를 유발하고, 주변 경관을 훼손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2차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커서 하루빨리 처리해야 하나, 침수피해 지역 자치구는 현재 쓰레기 처리능력이 포화상태인 상황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된 수해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자치구의 수해폐기물 처리 심각성을 인식하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협력하여 8월 11일(목)부터 수해쓰레기를 수도권매립지에서 긴급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침수피해가 큰 관악, 동작, 서초, 영등포구 등 4개 자치구에 대하여 자치구별  500톤 미만의 수해 쓰레기는 즉시 반입하고, 500톤 이상은 수도권매립지 운영위원회 주민대표협의회의 현지실사 후 반입된다.

 

또한 서울시는 청소 장비·인력에 여유가 있는 자치구를 파악하여 침수피해가 큰 자치구(동작, 관악, 서초 등)에 장비와 인력을 매칭하여 지원하며, 수해폐기물 처리에 필요한 재난관리기금을 자치구에 긴급지원한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침수피해 지역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침수피해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홍수, 화재 등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안무월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미니홈페이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구로구,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행정력 총동원” (2022-08-11 20:25:30)
문헌일 구로구청장, 집중호우 관련 긴급회의 소집 (2022-08-09 19:41:0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