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에프앤비 이종현 대표(왼쪽)와 구로경찰서 김한철 서장(오른쪽)
구로경찰서는 할리스를 운영하는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와 지난 18일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 2차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구로경찰서에서 업무협약 1주년을 기념해 진행했으며, 구로경찰서 김한철 서장과 ㈜케이지할리스에프엔비 이종현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했다. 보이스 피싱은 최근 경찰청이 발표한 서민의 경제생활을 위협하는 ‘7대 악성 사기’ 중 하나로 규정된 사기 범죄다.
구로경찰서는 보이스 피싱 예방 현황 및 근절 계획을 공유하였으며, 양사는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할리스는 업무협약 1주년을 기념하고, 범죄 예방을 위해 애쓰는 경찰 관계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구로경찰서 관계자와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할리스 커피차 ‘무빙 딜라이트’를 운영하여 커피 및 스낵을 제공했으며, 구로경찰서 관계자와 민원인들 취향을 묻는 설문을 조사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 이종현 대표는 “구로경찰서와 안전한 사회 만들기 업무협약 1주년을 기념하고, 협력관계 지속하게 되어 기쁘다”며 “범죄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 주시는 경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할리스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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