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서 손수시장, 벼룩시장 분야 접수
이달 29일 오류역문화공원서 체험마당, 공연마당 등 열어
구로구가 별별시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손수시장(4팀)과 벼룩시장(8팀) 프로그램이다.
주민, 예술가, 마을기업 등 구로구가 생활터전인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9월 5일부터 1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시된 QR코드나 링크를 통해 구글폼 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달 29일에 열리는 별별시장은 오류역문화공원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손수시장 △중고물품을 판매, 교환하는 벼룩시장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등이 펼쳐진다.
‘별별시장’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별의별 일’이라는 뜻의 주민주도형 마을장터로 10월에는 구로근린공원, 11월에는 오류역문화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유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