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수정 목사(교구협의회 사무총장, 문 구청장, 이춘복 모사(교구협의회 회장)
구로구청 교구협의회(회장 이춘복 목사)는 지난 8월30일 오전 11시 문헌일 구청장을 예방하고 수재민 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성금 전달식에는 교구협의회 이춘복 목사, 부회장 조종환 목사, 사무총장 김수정 목사가 함께했다.
교구협의회회장 이춘복 목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한 교구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았으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져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되기를 기도 하겠다”고 말했다.
문현일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피해를 입은 우리구에 소중한 보탬이 되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수재민들에게 사용하고 수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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