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주권재민 시민통합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권재민 시민통합학교’는 구로구민의 참여정책 입문교육 필수 과정으로 주민의 정책역량 강화와 구정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민자치, 민관협치, 참여예산에 대한 융합 교육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야간반과 주말반으로 나눠서 열리며 과정별 모집인원은 30명이다.
프로그램은 ▲주권재민의 이해Ⅰ ▲주권재민의 이해Ⅱ ▲성인지교육 ▲참여예산, 왜 하는가 ▲참여예산으로 사업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구로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이달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구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로구는 10월 5일 수강생을 선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강일시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