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실종사건
박영래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 어르신의 반려견이 산책하던 중 실종됐는데, 보신탕집에서 먹은 수육이 그 반려견이라는 이야기다.
김영한 소설가는 “감칠맛 나는 반전에 반전! 치밀한 구성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장에 그저 감탄사만 터져 나올 뿐….”이라는 소감을 피력했다. 이외의 몇몇 소설가도 참 재미있는 반전에 그간 잃었던 소설의 진미를 맛봤다는 과찬에 힘입어 소설집의 표제를「반려견 실종사건」으로 했다.
이번 소설집은「반려견 실종사건」을 포함 총 12편을 모아 주저 없이 펴낸다. 모두 문학지(월간 및 계간)에 발표했던 소설이다.
「반려견 실종사건」은 한국소설(2021년 8월호)에 게재된 단편소설로 이 시대의 사회상을 희화화한 작품이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단편소설
♧ 그들만의 계절
♧ 반려견 실종사건
♧ 산행 증후군
♧ 새벽의 함성
♧ 手巾 돌리기
♧ 수면 위의 연인
♧ 신사업본부
♧ 위선의 가면
♧ 일그러진 초상
♧ 장례식장 가는 길
♧ 찰나의 순간
♧ 체공 30초
[2022.09.27 발행. 335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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