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지사장 김선진)에서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와 관계자를 초청해 그 간의 노력을 위로하고 지역 어르신에 대한 요양서비스 질 향상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공단에서 주최한 ’22년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포상의 일환으로 개최하여 장기요양제도 발전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헌신적인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전국 장기요양기관의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중에서 선발됐으며, 구로 관내에서는 6개 기관(이사장상: 참사랑노인복지센터 1명, 지역본부장상*: 5명)의 종사자가 선정되어 표창장 및 부상을 수상했다.
김선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장은 치매전담형 기관 지정 등 장기요양 현안 사안 등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앞으로도 관내 장기요양보험이 필요한 수급자에게 보다 나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과 공단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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