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별숲어린이집 개원식에서 각게 인사들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
구로구가 지난 20일 구립 별숲어린이집과 달숲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어린이집 건립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별숲어린이집은 경인로43길 49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1649㎡, 지상 2‧3층 규모로 건립됐다. 달숲어린이집은 중앙로5길 59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478㎡, 지상 1층 규모다. 각 어린이집은 보육실, 실내놀이터, 주방 등을 갖췄다.
어린이집 2곳은 지난 4일 모집을 시작해 11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별숲어린이집은 △만 0세 33명 △만 1세 30명 △만 2세 35명 △만 3세 30명 △만 4세 18명 △만 5세 14명 등 26개반 총 160명, 달숲어린이집은 △만 0세 9명 △만 1세 10명 △만 2세 28명 △만 3세 20명 △만 4‧5세 19명 등 12개 반 총 86명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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