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으로 서울을 바꾼다
서울  °C
로그인 .
2024년05월03일fri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수상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한정형외과컴퓨터수술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등록날짜 [ 2022년11월09일 12시27분 ]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

대한정형외과컴퓨터수술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가 지난 10월 29일 개최된 ‘제17차 CAOS-KOREA 대한정형외과컴퓨터수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상민 교수는 ‘Effect of Positive and Negative Body Tape Junction on Corrosion of Modular Revision Stem(인공고관절 대퇴스템의 가동형 결합부분의 형태학적 차이가 부식에 미치는 효과)’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가장 우수한 연구를 발표한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중 ‘국내 최초 국산결합형 인공고관절 대퇴스템 시판 후 임상평가’ 연구책임자로 3년간 임상시험에 매진해왔다.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 신충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임상시험 과정에서 진행된 생체역학적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공관절 재치환술에 주로 사용되는 재치환용 대퇴스템의 조립부문의 부식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공관절의 디자인을 개발 및 적용함으로써, 인공관절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상민 교수는 “이번 연구의 성과는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적 수준의 고관절 인공관절을 개발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고려대 구로병원은 우리나라에서 인공관절 재치환술을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는 병원 중 하나이며, 임상적 진료와 더불어 수술용 인공관절 개발에 박차를 가해 정형외과 분야에서 가장 어려운 수술 중 하나로 꼽히는 인공관절재치환술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수상 소감과 포부를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 인공관절 기업의 인공관절개발 자문의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고관절학회 총무이사, 대한컴퓨터수술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면서 활발한 학회 활동을 통하여 연구와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채홍길 기자>

 

올려 0 내려 0
채홍길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미니홈페이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고대 구로병원 강성훈 교수, ‘나덕렬 젊은연구자상’ 수상 (2022-11-16 17:29:27)
서울시 장애인 정보화경진대회서 구로구 全 분야 수상 (2022-11-07 21:11:48)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