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뷰크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화)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약 600명의 궁동 지역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개관 20주년 사전 홍보를 위해 진행된 ‘20주년 슬로건 공모전’에서는 총 105건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하여“마음과 마음이 닿는 곳, 궁동”이라는 20주년 슬로건이 선정됐으며, 기관전경 그림 공모전, 추억 공모전 등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20주년을 맞는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모습을 주민의 시선으로 그려내는 <기관 전경 그림 공모전>을 통해서는 지역주민, 어린이집, 키움센터 등이 참여하여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모습과 분위기를 담아낸 29점의 작품을 수집할 수 있었다.
궁동종합사회복지관 김선화 관장은“이벤트를 통해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의 20주년을 축하해준 지역 주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직원들 모두가 보람과 힘을 얻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관전경 작품 공모전 시상 및 수상작 전시는 11월21일 궁동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20주년 개관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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