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다문화깔끔이총연합회(총괄회장 김영희)는 ‘따뜻한 겨울나기’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지난 11월7일 오후2시 구로경찰서에서 개최했다.
이날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는 한.중다문화깔끔이총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김치-고추장등 판매 수입금으로 회원들이 손수 김장김치를 담가 구로경찰서 보안과 소속 관내 탈북민 가족 50가구에 10kg씩 500kg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김유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