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은 지난 11월 24일 서울남부보훈지청 4층 지청장실에서 6·25참전유공자 인생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국 대학생연합 사진동아리 “SHUTTER”(셔터)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사진은 지난 10월 서울남부보훈지청 관내 6·25참전유공자 4명을 모시고 촬영한 후 보정·인화 작업을 거쳐 완성되었다.
강병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함께 참전의 아픔에 공감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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