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구로구협의회(회장 차광선)는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김순자) 주관으로 지난 11월 24일 오전 9시 가리봉동주민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평화+통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 행사는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그어서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10Kg 80박스를 전달했다.
민주평통 서울 구로구협의회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북한이탈주민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채홍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