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리즈(생협) 성형외과 피부과 자원봉사단(단장 유광순)은 다사 다난했던 2022년도 한 해를 보내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21일과 8월3일 생협 강남리즈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아나바다운동(아끼고 나누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운동) 안입고, 안쓰는 물건들을 회원 스스로 기증 받아 자원순환 나눔실천 알뜰 녹색장터를 사무실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또한 지난 10월15일과 11월19일 오전 7시에는 대림역 주변 가로변에서 회원들과 함께 ‘정기 환경 정화활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한편 지난 12월 1일에는 강남리즈(생협) 주차장에서 ‘2022년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5kg 50상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유광순 상임이사는 “강남리즈(생협) 회원들이 경제가 어렵고 힘들 때 서로가 나누고 아끼며 협력 할 때 조금이나마 주민들이 따뜻한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보다 나은 2023년이 되어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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