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구로구협의회(회장 차광선)는 지난 12월 6일(화) 10시 30분 안양천에서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평화+통일 자전거 대행진’행사를 개최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최된‘평화+통일 자전거 대행진’은 평화통일 깃발(함께 걷는 평화의 길, 함께 여는 통일의 문)을 자전거에 달고 달리는 자전거 행진과 쓰담 달리기(플로깅)를 하는 도보 행진 등 지역사회 평화통일 캠페인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 날‘평화+통일 자전거 대행진’은 민주평통 서울 구로구협의회의 평화통일 기원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평화공감대 형성 및 결속력 제고를 위한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안양천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 달리기도 함께 함으로써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까지 전개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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