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2023년 새해를 맞아 16개 전 동을 순회하는 洞 신년인사회를 오는 18일 오후 2시 항동을 시작으로 2월 10일까지 열린다.

대부분 각 동주민센터 등에서 열리는 동 신년인사회에서는 동정 현황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년인사회는 해당지역구 시-구의원, 각 직능단체장, 유관기관장, 노인회장 및 아파트부녀회장,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동별로 100~200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동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월18일 항동(오후 2시 동주민센터 4층)△19일 구로5동(오전 10시 동주민센터 9층)△26일 개봉2동(오후 2시 동주민센터 4층)△27일 수궁동(오전 10시 궁동종합복지관 3층)△30일 오류1동(오후 2시 동주민센터 4층)△31일 가리봉동(오전 10시 동주민센터 2층)△31일 구로4동(오후 2시 동주민센터 3층)△2월1일 고척2동(오전 10시 동주민센터 2층)△2일 고척1동(오후 2시 동주민센터 지하1층)△3일 구로3동(오전 10시 동주민센터 4층)△6일 구로2동(오후 2시 시립청소년수련관 지하1층 소극장 △7일 개봉1동(오후 2시 동주민센터 2층)△8일 개봉3동(오후 2시 대광교회 4층)△9일 구로1동(오전 10시 동주민센터 3층)△9일 신도림동(오후 2시 동주민센터 3층)△10일 오류2동(오전 10시 오류2동 새마을금고 지하 1층).

<채홍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