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서울개봉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월7일 오후 1시 개봉2동주민센터에 ‘2023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문형균회장, 세번째가 남일우 동장>
국제서울개봉라이온스클럽(회장 문형균)이 지난 2월7일 오후 1시 개봉2동주민센터에 ‘2023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문형균 회장을 비롯해 회원 4명이 참석했다.
문형균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개봉2동주민센터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형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서울개봉라이온스클럽은 40년전부터 구로구청에 성금을 지원해 오다가 현재 70명의 회원이 작년부터 개봉1동, 개봉2동, 개봉3동, 수궁동, 오류2동 등 5개동에 성금 250만원(동별 50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고 말하고 “모쪼록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남일우 개봉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후원해주신 국제서울개봉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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