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남승우)은 5월 5일(금)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신도림생활체육관, 50플러스수영장에서 ‘수영장 무료개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내에 거주하는 13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수영장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초등 2학년 이하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입장하여야 한다.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총 4부로 나누어 운영 할 예정이며, 각 부별로 신도림생활체육관은 선착순 75명, 50플러스수영장은 선착순 60명 입장이 가능하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영장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공단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신도림생활체육관 (☎1899-9912), 50플러스수영장(☎ 02-2066-1515)로 문의하면 된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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