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남승우)은 공단 문화봉사팀인 나누리 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김기용 대리가 지난 4월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맞아 구로구청장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인 김기용 대리는 신도림생활체육관 팀원들과 함께 장애인 전산교육장 수료식 및 입학식 행사지원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구로구청은 김기용 대리의 문화봉사활동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구청장 봉사상을 수여했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 남승우 이사장은 “평소 구민을 위해 댄스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이행해온 김기용 대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구민분들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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