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남승우)은 지난 5월 25일 오전 공단 회의실에서 신한은행(구로구청지점)과 ESG경영 및 주거래은행 업무 수행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이진호 본부장, 구로구청 지점장 등 은행 측 관계자와 공단 측에서는 남승우 이사장, 본부장 등 간부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자치구 공단 최초 공동협약이며,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신한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지정함으로써 공단 자금의 안정적인 관리 및 운영을 수행하고, 신한은행은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의 ESG 경영실천을 위한 구로구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한편 남승우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기관의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ESG 사업을 위한 기관 간 협약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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