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과 (사)글로벌행복한사람들의 구로구공립지역아동센터 운영 위·수탁협약식이 지난 5월25일 오후 3시 구청 3층 르네상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위‧수탁협약식에는 문헌일 구청장과 최형묵 (사)글로벌행복한사람들 이사장, 안강현 대표이사, 최요셉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문헌일 구청장의 인사말에 이어 최형묵 이사장은 법인 대표로써 구로구의 다른 지역 아동센터와의 협력과 지원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로구공립지역아동센터는 지난 8년간 ‘행복한사람들’에 의하여 운영되어 왔으나 지난 6월부터 (사)글로벌행복한사람들에 의해 계속해서 운영하게 됐다. 위·수탁 운영 기간은 오는 2028년 6월까지 5년간이다.
천왕로 32 소재 구로구공립지역아동센터는 위탁기간내 종사자들을 위한 지원사업, 아동‧청소년들 프로그램 지원사업, 장학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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