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전달식에 참석한 문헌일 구청장(가운데), 이경애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오른쪽), 신수정 구로구 복지지원국장(왼쪽)
무더위 취약계층 냉방용품 전달식이 지난 26일 구로구청 3층 르네상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헌일 구청장, 이경애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구로구 ‧ 구로희망복지재단 ‧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구성된 구로구 나눔네트워크는 모금된 성금을 활용해 선풍기, 여름이불, 대자리, 쿨토시, 양우산, 냉방패드 등 냉방용품 1,094개를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지원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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