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기업 및 기관 등의 후원으로 고령 보훈가족 300여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관내 기업인 동국제약에서 마데카크림 등을 각 1,900개씩을 후원했으며, ㈜효성에서는 건강식 레트로트(사골곰탕 죽) 200개를 지원해주었다. 또한 이디야커피에서도 과일청 선물세트 1,000개를 지원했다.
강병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지난 22일 관악구에 거주하시는 6·25참전유공자댁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유공자분의 건강을 기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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