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경우회와 구로경우회 자문위원회가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행사’가 초복인 지난 11일 오전 11시30분 구로5동 명인고기 음식점에서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구로경우회(회장 김중태)와 구로경우회 자문위원회가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행사가 초복인 지난 11일 오전 11시30분 구로5동 명인고기 음식점에서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삼계탕 나눔행사는 구로경우회 자문위원회 조미향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중태 경우회장 인사말, 윤건영 국회의원, 김한철 구로경찰서장, 김태승 자문위원장 축사와 윤호문 전 경우회장과 두진옥 자문위원회 고문의 건배제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중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초복날 보양식인 삼계탕 나눔을 통해 더운 여름을 나는 데 원로 경우회원님들과 자문위원님들 떡과 함께 과일도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와 장마를 이겨내시어 건강 하시기를 기원한다” 고 인사했다.
김한철 구로경찰서장은 축사를 통해 “초복 날 이렇게 선배님들과 자문위원님들을 만나 뵈니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고 “여기 계시는 여러 선배님들 덕분에 보이스피싱 범죄가 2년연속 50%이상 감소하고 민생범죄도 17%나 줄어 구로경찰은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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