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새마을회 직장공장협의회(회장 홍상인)에서는 지난 7월 13일부터 7월 15일(2박3일) 동안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서울시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주해안 플로깅(탄소중립운동 새마을 연대)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천혜의 자연 제주의 심각한 기후변화로 최근 10년 사이 해수면 상승으로 해수면과 비슷한 높이의 탐방로 잠수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홍상인 회장은 제주해안 플로깅 행사 및 직장새마을운동 우수사례 발표,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회, 중문농협협동조합 등과 자매결연 맺으며 시대적 과업이자 새마을운동 핵심과제인 탄소중립운동을 위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3일차에 진행된 제주투어 프로그램 일정은 서울시 구직장협의회 회장단의 마음치유와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 및 엔데믹시대에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고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구로구새마을 직장공장협의회에서는 고령화 등으로 영농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도농상생을 위해 도농교류를 맺으며 농수산물 직거래를 추진하며 지역사회 홍보와 새마을조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30여 년 간 헌신하고 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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