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김진이(金珍伊사진) 서기관이 지난 7월 3일 제30대 서울남부보훈지청장으로 취임했다.
김진이 지청장은 “보훈 1번가인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보훈행정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긴장되고 영광스럽다”고 말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실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임 지청장은 △국가보훈처 등록관리과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과 △국방부 국립서울현충원(파견) △강원동부보훈지청장을 역임했다.
한편 강병구 전임 지청장은 국가보훈부 현충시설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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